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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필수 지혜31가지

생활의 필수 지혜31가지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일도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몰라 어렵고 힘들게 해결하는 일들이 종종있다. 오늘은 생활에서 작은 팁하나로 쉽게 일처리 할 수 있는 생활의 필수 지혜31지를 소개 하겠다.

 

 

 

1.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

요즘 마늘이 제철이다 마늘 뿌리부분을 0.5mm자른다.

전자렌지에 마늘을 넣고 30초가량 돌린다.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 주면 마늘 알맹이가 쏘~옥 빠진다.

이렇게 하면 마늘을 쉽게 빨리 깔 수 있을뿐더러 눈물, 콧물, 손이 짓무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양파 쉽게 까기

양파껍질 까면서 양파 썰면서 눈물 한 번 안 흘려 본 주부님들 없을 것이다.

필자도 양파 까면서 자주 울었다.

양파를 잠시 물에 담가두었다 꺼내서 살짝만 껍질을 문질러도 손쉽게 벗길 수 있다.

양파의 매운 성분도 물에 녹아 사라져 양파를 깔 때 눈물이 나거나 손이 매운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마 가렵지 않게 껍질 벗기는 법

마 껍질을 벗길 때 손이 가려운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용유를 조금 떨어뜨려 손 전체에 바른 후 벗기면 기름이 손의 피부를 보호해 가렵지 않다.

이미 가려워진 경우엔 식초 몇 스푼을 희석해서 손을 씻으면 가려움이 싸악 가신다.

 

 

 

4.쌀벌레가 생기는 것 막는 법

쌀벌레가 생긴 쌀통에 마늘을 넣어 두면 쌀벌레가 싹 없어진다.

 

 

5.시든 쑥으로 냉장고 냄새 제거하는 법

시들어 버린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려 냉장고에 넣어 두기만 하면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 데 아주 좋다.

숯이 좋다고 시커먼 참숯을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분들 많은데.. 요즘 성큼 자란 쑥 조금 뜯어서 한번 해보자.

 

 

 

6.감자싹 나는 것 방지 법

사과 하나를 감자 사이에 넣어 두면 감자에 싹이 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7.김 눅눅해지지 않게 보관하는 법

김은 잘못 보관하면 눅눅해지기 쉽고, 색이 변한다. 나도 경험을 해 보았다.

그래서 먹지도 못하고 버리게 된다~

신문지에 김을 넣고 공기가 안 통하도록 잘 싼 후에 김을 다시 한번 비닐 팩에 넣는다.

김을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공기 중의 수분을 막아 색이 변하지도 않고 오래도록 바삭바삭하게 두고 먹을 수 있다.

 

 

 

8.북어 보관하는 법

북어는 습기에 매우 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럴 때는 북어와 건조된 녹차잎을 함게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을 해결할 수 있다.

 

 

 

9.부추 보관하는 법

부추가 시들었다면?

간단히 찬물에 담가만 두면 다시 싱싱해 진다

부추를 오래오래 보관하려면 부추를 살짝 데쳐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 시 꺼내 사용하면 색상과 신선도가 오래오래 유지된다.

 

 

 

10.농약 제거에 효과적인 녹차

야채나 과일에 묻은 농약이 걱정 된다면, 차를 마시고 남은 녹차를 버리지 말고, 다시 우려낸 물에 행군다.

그러면 녹차에 사포닌 성분이 농약을 말끔히 없애 준다.

 

 

11.호두 쉽게 까는법

호두를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껍데기는 잘 부서지고 알맹이는 잘 쪼개지지 않아 요리하기 좋다.

 

 

 

12.남은 묵 싱싱하게 먹는 법

남은 묵이 말라 버렸을 때는 살짝 데치기만 하면 새로 한 묵처럼 말랑말랑~ 꼬들꼬들~ 해 진다.

 

 

 

13.딱딱한 콩 부드럽게 먹는 법

콩은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다.

이럴 때는, 콩을 삶을 때 천일염 1%를 첨가하면 먹기 좋게 부드러워 질 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에도 도움을 준다.

 

 

 

14.메밀가루 반죽하는 법

메밀가루는 끈기와 탄력이 부족해 잘 뭉치지 않고 쉽게 풀어 진다.

이럴 땐 전분이나 달걀 흰자위를 살짝 섞어 주기만 하면 메밀가루가 잘 뭉쳐져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

 

 

 

15.더덕 껍질 액체 안 묻어나게 벗기고 싶을 때

더덕은 껍질을 벗길 때 더덕 손질이 까다로운데, 더덕을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서 찬물에 담가 껍질을 까면 쉽게 까지고 또한 끈적끈적한 액체도 묻어나지 않는다.

 

 

 

16.결명자 비린 냄새 없애는 법

결명자는 그냥 끓이면 비린내가 나서 먹기 불편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기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사용해야 비린내도 사라지고 맛도 더욱 고소해진다.

 

 

 

17.씀바귀 보관법

씀바귀를 싱싱하게 먹고 싶다면 젖은 신문지에 씀바귀를 싸서 봉지에 넣고 공기를 불어 넣어

냉장 보관하면 오래도록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

 

 

 

18.시든 돌나물을 싱싱하게

시든 돌나물을 다시 싱싱하게 먹고 싶다면 얼음물에 잠깐만 담그면 금방 파릇파릇 싱싱해 진다.

 

 

 

19.냉이 손질하는 법

냉이를 쉽고 깨끗하게 손질하고 싶다면, 냉이는 잔뿌리를 제거한 후 물에 담가 흙을 가라앉히고 받아 놓은 물에서 살살 흔들어서 여러 번 헹군다.

냉이는 꼭 받아 놓은 물에서 씻어야 한다는 사실!!

흐르는 물에서 씻으면 큰 뿌리가 손상되어 맛과 향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20.도라지 쓴 맛 없애는 법

도라지 특유의 쓴 맛을 없애기 위해선, 요리를 하기 전 도라지를 따뜻한 소금물에 넣어 여러 번 주물러 씻어 줘야 쓴 맛도 사라지고,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은 되살아나 입맛을 돋아 준다.

 

 

 

21.너무 짠 음식맛을 약하게 만드는 법

이미 다 만들어진 음식에 간이 너무 짤 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주면 짠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러워 진다.

 

 

 

22.청양 고추 만진 후 손에 남은 매운 기운 없애는 법

청양 고추를 만진 후 오랫동안 매운 기운이 손에 남아 있어, 피부가 화끈거렸던 경험이 있다면 이럴 경우 청양고추를 만진 후 손을 쌀뜨물로 씻으면 매운 기운이 사라진다.

또한 고추를 담은 반찬통의 매운 기운도 쌀뜨물에 담갔다 씻으면 쏙 빠져 다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23.무우 속이 비었는지 감별법

무를 고를 때 속이 비었는지를 확인하려면, 무 잎을 잘라 그 단면이 파랗고 생기 있으면

속이 꽉 찬 것이고, 단면이 허옇게 되어 있다면 속이 빈 것임을 알 수 있다.

 

 

 

24.콩나물밥 짓는 법

콩나물밥을 지을 땐, 밥을 뜸들일 때 콩나물을 넣어야 아삭한 맛도 살리고 비타민C의 손실도

최소화 할 수 있.

 

 

 

25.고기 냄새 없애는 방법

고기를 재울 때나 양념할 때 계피가루를 넣으면 고기 특유의 냄새가 쏘옥 빠져 맛있는 고기 오리를 즐길 수 있다.

 

 

26.풋 매실인지 먹어도 되는 매실인지 구분법

풋매실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실을 칼로 잘라 보는 것이다, 칼로 잘라 보아 씨 때문에 절반으로 잘려 지지 않으면 먹어도 되는 매실이고, 쉽게 싹둑 잘리면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

 

 

 

27.고추장 물이 든 그릇 깨끗하게 씻는 법

고추장을 담아 놓았던 그릇에 붉게 물이 들었거나 냄새가 날 때는 쌀뜨물에 담갔다 씻어 주면 새 것처럼 깨끗해 진다.

 

 

 

28.시든 상추를 싱싱하게 만드는 법

보관해 두었던 상추가 시들었을 때, 차가운 얼음물에 잠시 담가만 주면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 진다.

 

 

 

29.현미밥 짓는 법

현미밥은 거칠한 질감 때문에 먹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이때 일반 백미밥보다 물을 30% 더 넣어 지으면 밥이 물러져서 먹기가 수월해 진다.

 

 

30.보리밥 짓는 법

보리밥은 까끌까끌해서 먹기 불편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보리밥을 짓기 전, 보리를 잘 씻어 물에 충분히 삶아준 다음 체에 건져 물기를 뺀 후, 쌀과 함께 섞어서 밥을 지으면 부드럽고 맛있는 보리밥을 지을 수 있다.

 

 

 

31.표고버섯밥 짓는 법

일단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 불린 후, 그 우려낸 물을 버리지 말고 밥물로 사용하자.

그래야 물에 용출되어 나온 몸에 좋은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조그만 락엔락에 딱딱하니 마른 표고버섯을 두~서너 개 담고 물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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